갑상선기능저하증과 갑상선암 제대로 알아보자

갑상선 기능 저하증과 갑상선암은 엄연히 다르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과 갑상선암은 모두 갑상선과 관련된 깊은 치명적인 질병이지만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착각을 합니다.

먼저 갑상선 부위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선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는 성분을 생성하는 신체기관으로 목 오른쪽 왼쪽에 나비 모양으로 된 기관입니다.

갑상선 성분은 사람이 살면서 꼭 필수적인 기관이기 때문에 갑상선에 문제가 생기면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 갑상선의 가장 대표적인 두 가지 질병인 갑상선 기능 저하증과 갑상선암을 구분해 볼 시간입니다.

갑상선 관련 질병이 많은데 만두병이 대표적이기 때문에 오늘은 저 두 가지를 중점으로 보겠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은 신체호르몬 결핍으로 신진대사가 약화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혈액검사 시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승하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이상한 분들은 갑상선 성분 검사도 꼭 받으셔야 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보통 무기력증과 몸의 떨림에서 시작하여 부종까지 생깁니다.

2차 증상으로는 탈모나 소화불량이 생기고 피로도가 상승하여 하품이 잦습니다.

그러나 주요한 몇 가지 형태의 증상 외에는 눈에 보이는 증상이 없기 때문에 소리 없이 우리에게 찾아오는 질병 중 하나입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갑상선이 약해져 만성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일반적인 원인입니다.

소수의 경우이지만 하수체에 의해 중추성 갑상선 기능 저하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부종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심장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심혈관 쪽에 물이 차서 심장이 힘들어져요. 이 경우 콜레스테롤이 정상 범위를 벗어나 심근경색이나 각종 뇌질환이 생깁니다.

결핍된 갑상선 호르몬 때문에 호르몬 영양제를 먹고 고칠 수도 있습니다.

갑상선 호르몬은 원래 몸에서 생산하는 성분이기 때문에 몸에 투입되어도 큰 부담이 없는 호르몬입니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2개씩 먹고 본인 호르몬 양에 따라서 몇 가지 조절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약을 끊겨서 죽을때까지 약을 먹고 살아야합니다 (´;ω;)).

치유할 때 갑상선 호르몬 균형이 필요하기 때문에 첫 1주일에서 4주 정도 혈액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습니다.

복용하는 약이 몸에서 잘 받는지 검사를 받아야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균형 잡힌 식사와 꾸준한 운동으로 상쾌함을 느끼며 휴식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뿐만 아니라 어떤 질병이든 걸렸을 때 잘 먹어야 빨리 낫고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걸렸을 때 주의해야 할 식단은 김은 먹지 마시고 다시마는 10일에 한 번 요오드 식품 역시 먹지 마세요.

갑상선암이 뭐지? 갑상선암은 안타깝게도 초기 증상이 거의 없습니다 정말 무섭습니다.

아프지도 않아서 걸린 것일 수도 있고, 잠시 진행 중일 때 뒤늦게 알고 암 판정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진료를 받다가 종착을 발견하고 알아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갑상선암은 목 앞에 결절 같은 덩어리가 보일 때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초기 증상이 거의 없지만 그래도 하루빨리 발견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의심 사항을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1. 목소리가 잠겨 성대의 답답함을 느낍니다.

2. 갑상선, 그래서 목측 결절이나 혹이 생깁니다.

3. 액체나 음식을 삼킬 때마다 답답함을 느낍니다.

갑상선암은 노화와 성별, 방사선 등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갑상선암은 20대 중반에도 걸리기 쉬운 암으로 특히 여성에게 걸리기 쉽고 해조나 요오드 섭취가 일반적인 식습관의 경우 자주 발생합니다.

그래서 갑상선 기능 저하증 그리고 갑상선암은 똑같이 갑상선에서 발생한다는 공통점이 분명히 존재하지만 차이점은 확실합니다.

일반적으로 암의 치사율은 높지만 갑상선암은 치사율이 높지 않습니다만, 나중에 남는 것이 불편합니다.

평생 약을 먹고 관리해야 하고 재발률이 높습니다.

또한 여성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질병이므로 평소 몸의 온도가 떨어지는 것을 느끼거나 위 의심사항에 자신이 속해 있다고 느끼면 병원을 방문하여 상담해 보시기 바랍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판정을 받은 후 호르몬이 정상으로 돌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럼 계속 치료를 받고 자가면역성 염증을 발생시키는 요인을 없애고 호르몬 균형을 다시 유지하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갑상선암은 제 주변 가족들이 걸리지 않았지만, 저희 수학 선생님 어머니가 갑상선암에 걸린 적이 있어서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암 속에서 여성에게 걸리기 쉽다는 점이 머릿속에 남아 있네요. 물론 남성에게도 걸리기 쉬운 질환입니다.

치사율은 높지 않지만 나아지고 나서도 저를 괴롭히는 질병인 것은 확실하네요. 제가 말씀드린 호르몬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는 하시모토 갑상선염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올리겠지만 갑상선 질환은 호르몬 수치와 상관없이 계속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