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도서관 3D프린터로 생활용품 만들기

3D프린터 친숙한 분도 있고 익숙하지 않은 분도 있을 텐데요.3D 프린터는 이미 많은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아이가 있다면 아이들이 3D 프린터로 만들어온 모형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미래에는 필요한 것을 사지 않고 3D 프린터로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나는 3D 프린터로 만든 완제품은 여러 번 본 적이 있지만 모델링 방법과 3D 프린터 사용법은 몰랐습니다.

계양도서관에서 성인을 위한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3D 프린터로 생활용품 만들기’ 8회차 강의를 개설하여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계양도서관 1층 디지털자료실 안에 디지털 학습장이 있습니다.

여기서 정보화 교육 및 3D 프린터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계양도서관 1층 디지털자료실 안에 디지털 학습장이 있습니다.

여기서 정보화 교육 및 3D 프린터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초보반이니까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면서도 단순한 형태의 것을 만들어봐야겠죠?

초보반이니까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면서도 단순한 형태의 것을 만들어봐야겠죠?

컵이나 화분처럼 내용물을 담을 수 있는 물건도 만들어 보았고, 모서리를 둥글게 하거나 컵의 모양을 비틀기도 했습니다.

출력이 30분 정도 걸리는데 나중에는 익숙해져서 출력을 걸어놓고 바로 다음 모델링을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3D 프린터로 정말 물건이 만들어지는 게 신기해서 잠시 보기도 했습니다.

물컵, 화분, 쟁반 등은 강의 시간 내 출력을 마쳐야 하며 큰 사이즈로 모델링한 후 단시간에 완성되는 크기로 축소하여 만들었습니다.

사이즈가 작아서 사랑스럽고 더 예쁜 것 같아요.첫 번째는 프로그램을 작동하는 것이나 선 하나를 긋는 것도 신중했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완성된 모형을 보고 어떤 명령과 도구를 이용해야 할지 감이 왔습니다.

2시간 만에 서너 가지 모델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강의 후반부에는 다양한 모양이 복합된 호루라기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소리가 나는지 테스트도 해봤어요.

2시간 만에 서너 가지 모델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강의 후반부에는 다양한 모양이 복합된 호루라기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소리가 나는지 테스트도 해봤어요.

강사님께서 수강생 전원에게 준비해주신 선물입니다.

리소페인 기법을 이용해 사진을 3D로 변환해 만든 무드등으로 나는 강아지와 꽃 사진을 준비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멋졌어요.볼 때마다 기쁘고 기분이 좋을 것 같아요.수업을 함께 듣는 분들 중에는 자격증이나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도 있어서 강좌를 통해 3D 모델링과 프린터에 대한 지식과 함께 새로운 도전에 대한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디자인이나 기계와는 친하지 않아서 3D 프린터가 궁금하면서도 잘 따라갈 수 있을지 걱정이었습니다.

만약 새로운 것을 배우기에는 늦은 나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배우는 과정에서 느끼는 성취감과 즐거움이 훨씬 크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 계양구 신비블로그 기자단 9기 김양현 기자의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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