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랜드출판사 “개를 힘들게 하는 것!” 발간


What Makes Dogs Hard!
, 권기진, 굿랜드출판사, 304쪽, 2만원

굿랜드프레스개를 어렵게 만드는 것 출판!

개는 사람과 다릅니다.

자연 스럽습니다.

하지만 정말 그렇습니까?

2021년 KB경영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는 604만가구다.

1인가구, 핵가족, 딩크가족의 증가로 반려동물을 동반한 가족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또한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반려동물을 인간과 동등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개, 고양이, 새 등 다양한 반려동물의 유튜브 계정이 인기를 끌었다.

특히 반려견 관련 영상에는 다음과 같은 제목이 자주 등장해 눈길을 끈다.

“늦은 귀국 대응”

“주인이 울면 강아지들의 놀라운 반응”

“대화하는 강아지 무리”

이것은 “인간처럼 행동하는” 개의 비디오입니다.

여기 올라온 댓글도 신기한데, “안에 진짜 사람이 있는 것 같다”, “어쩜 사람 같냐” 등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게 좋다.

권기진 작가는 “개는 인간과 다르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다른 사람을 동등하게 대하는 것과 그들을 “인간”으로 대하는 것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한국 유일’행동 트레이너‘부부생활의 새로운 패러다임’송곳니 행동 이론‘ 제안. 인간의 관점이 아닌 개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그에 따라 인간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이때 저자가 내세운 핵심 개념은 ‘이니셔티브’다.

저자는 모든 행동 문제의 근원은 ‘주동성’에 있다고 하며, 문제 행동 교정은 반드시 간식이나 초크홀드가 아닌 ‘적극적 교육’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개를 어렵게 만드는 것!
』은 일반적으로 믿고 있는 개에 대한 흔한 오해를 지적하고 유형별로 문제 행동을 바로잡는 방법을 제시한다.

  • 1절에서는 반려견이 인간과 함께 생활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군중정신’의 위험성과 인간 중심적 사고를 다룬다.

  • 2부에서는 개 주인이 무엇을 잘못하고 개가 이러한 잘못된 생각과 행동으로 인해 어떻게 고통을 받는지 설명합니다.

  • 3부에서는 사람과 함께 생활하면서 반려견이 겪는 신체적, 심리적 한계의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하는지 설명한다.

값비싼 훈련과 장기간의 시운전 후에도 개의 행동 문제가 시정되지 않았다면 이 책에 집중하세요.

짖는 소리, 분리 불안, 공격성, 강박 행동의 메커니즘을 이해하면 자연히 악순환에서 벗어날 방법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개를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유지하고 평온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우리는 개와 친구가 된 오랜 역사의 결실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개를 어렵게 만드는 것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