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 여배우들의 그때 그 시절

지금은 우아하고 그땐 풋풋해!
오래된 <우먼센스>에서 대한민국의 유명한 여배우들을 발견했습니다.

2022년 50대의 삶을 살고 있는 그녀들. 20대 때와는 또 다른 매력을 자랑하며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우리와 함께할 그녀들을 응원하겠습니다.

1990년 6월 김희애 24살 김희애가 <우먼센스>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MBC 아침드라마 <사랑해 그대를>의 ‘완주’ 역으로 열연할 때라고 합니다.

독특한 헤어와 진한 메이크업이 지금 모습과는 많이 다르네요. 사랑과 결혼, 그리고 거룩한 연기자가 되기를 꿈꾸는 그녀였습니다.

1991년 11월 김혜수의 조숙녀는 누구야? 22살 김혜수입니다!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좋아해서 청바지에 티셔츠를 입는 것을 가장 좋아하지만, 20대가 되면 정장 스타일도 자주 입고 있습니다.

그리고 패션이든 연기든 어떤 이미지에 자신을 고정시키지 않겠다는 각오도 밝혔습니다.

1991년 11월 체시라 24세의 체시라(チ1991ラ)가 자신의 패션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겨울옷의 시작은 형형색색의 터틀넥 티셔츠로 한다고 합니다.

이제 학생 신분을 벗어나니 좀 어른이 된 것 같고 정장 차림이 조금씩 좋아졌어요. 이때 그녀가 준비하고 있던 작품은? 그 유명한 MBC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입니다.

1992년 6월 황신혜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맞이한 서른 살의 봄은 어땠을까요? 20대 때보다 훨씬 밝아지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드라마나 CF로 ‘황신혜 신드롬’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돈, 인기, 명성보다 더 중요한 것이 마음의 평정임을 깨달았다는 그녀!
그 생각 지금도 변함이 없는 것 같죠?

1993년 8월 고현정대학교 4학년 여름방학을 맞은 23살 고현정을 만났습니다.

방학 기간인데도 이 촬영장, 그 촬영장 다니느라 정신없이 바쁜 나날을 보냈대요. 이미 20대 초반의 나이에 성공한 연기자로 자리매김한 그녀, 불같은 사랑도 하고 싶다는 희망을 나타냈습니다.

1993년 8월 고소영만 봐도 시원하고 멋진 ‘신세대’ 연기자, 21살 고소영!
더 보기 에디터 조희주 사진 서울문화사 DB우먼센스C형 2022년12월 저자우먼센스편집부출판 서울문화사(잡지)출시2022년11월18일.우먼센스C형 2022년12월 저자우먼센스편집부출판 서울문화사(잡지)출시2022년11월18일.우먼센스C형 2022년12월 저자우먼센스편집부출판 서울문화사(잡지)출시2022년11월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