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출신 기자 조정린 3월의 신부 된다 예비신랑 누구? 프로필 나이 신체 학력 가족

조정린 TV조선 기자/이하 뉴스1

조정린 기자/TV조선 뉴스7 방송 캡처

방송인 출신으로 현재 TV조선 기자로 활동 중인 조·죠은링이 3월의 신부가 된다.

하루의 뉴스 1보도에 따르면 조·죠은링은 3월 2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 연예인 애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의 나이, 직업, 집안 등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조·죠은링은 2002년 MBC”팔도 모창 가수 왕”으로 데뷔했고,”논스톱””두근 두근 체인지””히리 히리 미팅””강심장””19세의 순정”등 예능과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하지만 2006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익명으로 자기 자신에 대한 찬양 글을 쓰는 등 자작극을 벌였다는 의혹을 받고 논란이 되고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고려 대학교 언론 대학원에 진학하고 석사 과정을 밟은 그는 2012년 TV조선 기자 공채에 합격하고 언론인으로 직종을 전향했다.

조·죠은링은 문화부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하여 사회부를 거쳐서 2016년 6월부터 정치부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연예계 은퇴 후 그는 “방송 활동을 하면서 지켜본 기자들의 생생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로 “더욱 거세게 열심히 살고 고민을 기자의 길을 택했다.

어렵고 고생하고 성취했으므로 다시 연예인으로 가는 것은 생각한 적이 없다”이라고 밝힌 바 있다.

조정린 TV조선 기자/이하 뉴스1

조정린 TV조선 기자/이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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