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밥먹고 화장실에 갈때 빼고는 거기서 떠나지 않아요.
너무 추운 동네에 살아서 정말 겨울이 무서워요.내복에 기모옷 입고 조끼에 찜질팩 끼고 살아도.고양이들은 얼마나 추울까 하고 정말 기분이 그래요.밖에 아이들은 말할 것도 없고…집 아이들과 저도 엄청난 기름값으로 보조 열기구를 쓰면서 춥게 지내고 있습니다.
ㅠ
우리도 추워~~~
꽁지 추워서 표정이 썩어가는것을 보세요
삼성과 치콩이가 지내는 방에는 지금까지 전자레인지용 핫팩을 넣고 지냈습니다.
그런데 그게 지속시간이 짧아서 문제였어요.그래서 이번에 전기방석을 하나 설치했어요.이것저것 찾아보고 방수되는 걸로 하나 주문했어요.
바로 이 제품입니다.
가격도 적당합니다.
배송비 포함 13,900원
구매 링크 여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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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석 재질이 방수가 되는 대신 좀 차가운 것 같아서… 다이소에서 5천원짜리 매트를 사서 잘라 씌워 주었습니다.
하나하나 정성껏 꿰매줍니다.
얼마나 허리 다리가 끊어질 것처럼 아플까요… 도저히 안 된다고 푸념했는데… 신랑이 거의 꿰매줬어요.하나하나 정성껏 꿰매줍니다.
얼마나 허리 다리가 끊어질 것처럼 아플까요… 도저히 안 된다고 푸념했는데… 신랑이 거의 꿰매줬어요.삐약이가 잘 되고 있는지 감독님 중요…완성후 설치 모습입니다~♡삼성 드디어 뜨거운 아랫목이 생겼어요.구석구석 알아보고 검수중입니다.
잠시 후에… 둘이 붙어있었거든요. 추워지면 좋은 점 중 하나가 서로 친하지 않은 삼성과 지콘이 두 사람이 자주 전기방석 위에 붙어 있습니다.
밖에서 나진을 찍고 문을 열면… 반갑게 맞아주는 예쁜 삼성이에요~~♡삼성친~~지콘아~~~뜨거워서 좋지??둘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밥먹고 화장실에 갈때 빼고는 거기서 떠나지 않아요.둘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밥먹고 화장실에 갈때 빼고는 거기서 떠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