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실리콘얼리로 K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

오늘 점심 뭐 먹을지 정했나요? 너무 많은 정보로 현대인들은 정보의 홍수에 시달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것이 정말 필요한 정보인지, 어떤 것이 가장 합리적인 선택인지 판단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입니다.

월간 중소기업 누리는 매월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의 정보 중 필요하고 중요한 정보를 선별,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이번 달 소개해드릴 중요한 행사는 미국에서 9월에 열린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이벤트’입니다.

중소 벤처 기업부는 스타트 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때문에 9월 8일”K-Startup글로벌 진출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중요 내용은 “산업별 유망 스타트 업”을 발굴하고 이 스타트 업의 성장과 해외 진출을 정부가 글로벌 기업과 함께 지원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선정된 유망 스타트 업에는 중소 벤처 기업부가 해외 현지 액셀러레이터*함께 연계하여 투자 유치를 위한 IR도 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래서 9월 18일 샌 프란시스코에서 20일부터는 뉴욕에서 한국의 스타트 업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뉴욕은 최근 실리콘 알리**라고 불리며 차세대 실리콘 밸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액셀러레이터:어느 정도 성장한 스타트 업이 사업을 한 단계”가속”수 있도록 돕는 단체입니다.

투자 유치 컨설팅 사업 설계 지원은 물론 투자에도 직접 참가합니다.

자동차의 가속 장치(액셀러레이터)에서 명칭을 땄습니다.

(출처.한경 경제 용어 사전https://dic.hankyung.com, 한경 닷컴)**실리콘 앨리는?구글 뉴욕 사무소가 위치하는 뉴욕 맨해튼 서방 프레타 이란 구역과 토라이벳카 지역, 브루클린 다리 건너 편 등 IT기업이 밀집한 지역을 가리키는 말(출처·용어로 보면 IT·브롯타ー http://www.bloter.net)”글로벌 진출에는 글로벌 펀드 활용이 필요”한국인 스타트 업-미국 벤처 캐피털-한국 스타트 업의 만남, 실리콘 밸리 간담회

이영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이정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 장관은 지난 9월 18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코리아 이노베이션센터에서 미국 현지 창업한 한인 스타트업, 미국 벤처캐피털 및 한국 유망 스타트업과 한국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에서 창업한 한국인 스타트 업이다 Sendbird, Moroco, 베어 로보틱스, 팬텀 AI, LVIS와 미국 벤처 캐피털 스트롱 벤처스에 노틸러스 벤처스, 국내 스타트 업 마키나 락스 에이 젠 글로벌 등이 참가했습니다.

이날 한국 스타트 업에 투자한 경험이 있는 미국 벤처 캐피털*은 “스타트 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글로벌 펀드를 잘 활용해야 한다”라고 입을 모았다.

*벤처 캐피털:일반 금융 기관에서 대출을 받기 어려운 벤처 기업에 담보 주식 투자의 형태로 투자하는 기업이나 그런 기업의 자본의 일입니다.

(출처:두산 백과 http://www.doopedia.co.kr, 두피 디어)

“스타트업 장점 극대화 정책 필요” 글로벌 대기업-유망 스타트업 네트워킹, 한미 스타트업 서밋

지난 9월 20일과 21일에는 미국 뉴욕피아17에서 ‘한미 스타트업 서밋(Summit)’이 열렸습니다.

총 10개의 다채로운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벤처캐피털, 글로벌 기업, 스타트업과 국내 글로벌 기업, 유망 스타트업 등이 모여 교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초기 단계를 벗어나는 성장 단계에 들어간 스타트 업에는 벤처 캐피털이나 선배 스타트 업 창업자들과의 교류(네트워킹)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곳에서 한국의 유망 스타트 업 창업자들은 다양한 정보를 얻었습니다.

특히 이 행사에는 구글, 네이버 클라우드, 오라클, 현대 자동차 등 글로벌 대기업이 참가하는 주목을 모았습니다.

최근 대기업 성장 동력을 스타트 업에서 찾으려는”오픈 이노베이션”*의 움직임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를 실시간으로 실감하는 현장이었습니다.

이날 구글, 현대 자동차, 네이버 클라우드는 자기들과 협업하는 스타트 업과 공동 부스를 설치하면서 회사와 제품을 소개했습니다.

21일에는 이·영웅 중소 벤처 기업부 장관, 구글의 수도꼭지·바티아 부대표, 오라클의 데이브·로젠버그 부대표, 현대 자동차의 공·영웅 사장, 네이버 클라우드의 박·어울림 대표 비 스컬 노트 팬·태일 대표가 모여”디지털 시대의 핵심 기술과 스타트 업”이라는 테마로 좌담회를 열었습니다.

비 스컬 노트는 빅 데이터 미디어 스타트 업으로 대표적인 한국인 엑시콤*기업입니다.

이날 글로벌 대기업 임원들은 블록 체인, 인공 지능, 디지털 트윈 등 다양한 미래 핵심 기술에 대한 전망을 제시하는 ” 이러한 깊이텍 기술 발전에 스타트 업의 역할이 매우 커”이라고 말했습니다.

네이버 클라우드의 박·어울림 대표는 “미국 현지에서 네이버 클라우드가 이룬 성과를 비롯한 우리와 밀접하게 협업 중의 스타트 업 기술력과 비전을 직접 공유하게 되는 뜻 깊은 “이라고 전했습니다.

구글의 바티아 부대표는 구글과 스타트 업 간 협업 모델을 소개하는 “한국 정부가 아이디어와 유연성 등 스타트 업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연 장관은 “오늘 논의된 내용을 정밀 검토하고 정부와 대기업, 스타트 업의 협력이 더욱 정교하고 긴밀하게 이루어지도록 한국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라고 답했습니다.

21일 오전에는 “한미 스타트 업의 우수 사례 발표”도 열렸습니다.

한국 유니콘에 성장한 IGAWorks의 마·국송 대표, 버킷 플레이스 이·이순재 대표, 그리고 미국 스타트 업의 고스트 로보틱스의 공동 설립자인 가 빈·케냐 스토리가 성공 전략과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또 20,21일 이틀 간”스타트 업 시위 데이”도 열렸습니다.

우선 20일에는 비슷한 아이템을 가진 한국과 미국의 스타트 업 10개사가 각각 아이템을 내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21일에는 “K-스타트 업 센터”의 뉴욕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스타트 업 14개사가 미국 액셀러레이터”마인드·더·브리지(Mind The Bridge)”및 미국 스타트 업 투자 관계자에게 기업의 성과와 기술을 투구했습니다.

이· 연 장관은 “그동안 정부가 스타트 업이 스스로 성장하도록 국내 기반을 지원하기에 집중했다면 지금은 전략을 바꿔글로벌 현지 파트너를 더 많이 만드는 파트너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글로벌 진출 지원에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오픈 이노베이션: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외부에서 조달하는 한편 내부 자원을 외부와 공유하면서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자는 것.버클리 대학 헨리·체스 브로 교수가 2003년에 제시한 개념입니다.

(출처:한경 경제 용어 사전https://dic.hankyung.com, 한경 닷컴)**엑시 공:유니콘 기업이 된 뒤 상장 및 M&A을 통해서 유니콘을 졸업한 기업.스타트 업을 성공시켰고 유니콘이 된 뒤 EXIT(상장 및 M&A등)을 성공시켰다는 의미에서 엑시 공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글로벌 진출을 꿈꾸는 스타트 업, 지금이 찬스!
스타트 업 지원 펀드 2.2억달러 규모, 스타트 업 정상 회의의 성과또 21일”한미 스타트 업 서미트”에서는 약 2.2억달러의 스타트 업 지원 펀드 결성 협약이 체결되었습니다.

이 펀드는 국내의 모태 펀드를 운영하는 한국 벤처 투자와 미국의 벤처 캐피탈이다”RPS벤처스”,”밀레니엄 테크놀로지 밸류 파트너스”,”어플라이드 벤처스”이 출자합니다.

원화로 약 3000억원 규모입니다.

이 펀드를 통해서 국내 스타트 업이 글로벌 벤처 캐피털과 네트워크를 만들어 투자 유치뿐만이 아니라 세계 시장에 진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미국의 소프트웨어 회사 오라클은 내년부터 국내 스타트 업이 오라클 제품과 기술 노하우 등을 활용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한국 정부와 공동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인공 지능·클라우드 분야의 스타트 업 20개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오라클은 비즈니스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시스템의 분야에서 마이크로 소프트, IBM과 함께 손꼽히는 세계적 기업입니다.

그리고 해태 파업·뉴욕 대학·중기부·중진 공사는 21일 카이스트 뉴욕대 캠퍼스 및”뉴욕 K글로벌 지원 센터”설립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K글로벌 지원 센터”를 희망 스타트 업에 사무 공간을 제공하는 수준에서 기술 지원, 투자 유치까지 연결하는 데 기능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오라클:비즈니스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시스템을 개발, 판매하는 다국적 기업이었고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본사가 있습니다.

포천 100대 기업을 포함 145개국 이상에서 수십만명의 고객이 오라클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출처:네이버 기관 단체 사전:기업)이· 연 장관은 “KAIST와 뉴욕 대학이 교류하게 되면 뉴욕 대학의 학생이 KAIST에 와서 한국에서 창업하고 뉴욕 대학에 간 KAIST의 학생이 뉴욕에서 창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중소 벤처 기업부는 전략적 파트너로서 그 다음 단계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종전처럼 정부 부처 간 교류 방식에서 벗어나고 대학 등과 폭넓은 협력할 핵심입니다.

해밀턴 총장은 “뉴욕시와 뉴욕 대학이 스타트 업의 생태계 역할, 기업가 정신의 엔진 역할을 이끌었다”며”한국 카이스트와 미국 뉴욕 대학의 협력을 통해서 한국과 미국 스타트 업에 더 많은 기회가 창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스타트 업 글로벌 진출을 위한 지원 행사는 어땠습니까?글로벌 진출을 꿈꾸고 있는 중소 기업, 스타트 업이라면 중소 벤처 기업부의 여러가지 지원 정책에 만나고 보세요.pier17 전경 사진▼카드뉴스로 행사 보기▼실리콘밸리 디지털유니콘 스타트업 대표 간담회실리콘밸리 디지털유니콘 스타트업 대표와 간담회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8일 이정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실리콘밸리에서 미국시장…blog.naver.com한미 스타트업 서밋 개최한미 스타트업 서밋 개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용)는 창업진흥원(원장 김영문), 한국벤처투자(대표이사 이영민)와 9월 20일(화) 자 blog.naver.com한미, K스타트업 공동육성을 위한 공동펀드 결성 협약한미, K스타트업 공동육성을 위한 공동펀드 결성 협약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용)는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피아17에서 개최한 ‘한미 스타트업 서밋'(이하…blog.naver.com한미, K스타트업 공동육성을 위한 공동펀드 결성 협약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용)는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피아17에서 개최한 ‘한미 스타트업 서밋'(이하…blog.naver.com한미, K스타트업 공동육성을 위한 공동펀드 결성 협약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용)는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피아17에서 개최한 ‘한미 스타트업 서밋'(이하…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