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이후의 참혹함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영화

주먹다짐과 싸우는 일반적인 전쟁영화와는 달리 전후의 잔혹함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영화를 간단히 소개해 추천합니다.

전쟁의 희생자(1989년)

전쟁 사상자들

영화 ‘전쟁의 사상자’는 1966년 베트남전 당시 Incident on Hill 192로 불리는 실제 미군 유닛이 팬티 마오라는 젊은 베트남 여성을 납치해 윤간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전후 벌어지는 약탈과 잔혹함을 브라이언 드 팔마의 특기인 긴장감을 극도로 유지시키는 연출력이 더해져 전쟁의 참혹함을 극대화시킵니다.

영화를 보는 것이 힘들 수도 있지만 그만큼 전쟁의 무서움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베트남에 도착한 지 한 달도 안 된 신병 에릭슨(마이클 J 폭스)은

그의 유닛이 정찰 임무 중 마을에 잠입해 자고 있는 마을 처녀를 납치해 윤간 살해하자 울분을 토하며 상부에 알리지만하지만 군 책임자들은 오히려 에릭슨을 질책하고 후유증이 두려워진 동료 유닛은 에릭슨의 입을 막으려고 죽이려다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입니다.

하지만 군 책임자들은 오히려 에릭슨을 질책하고 후유증이 두려워진 동료 유닛은 에릭슨의 입을 막으려고 죽이려다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