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은행의 단기 아르바이트를 한 때에 올린 블로그 글을 사람들이 많이 봐줄 것 같아 그만둔지는 시간이 좀 지났지만 내가 지난해 4개월 간 온 한국 은행의 장기 아르바이트의 소감을 올린다고 생각한다.
저는 작년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 일했고 만족했으므로 다른 사람에게도 추천하는 편이다.
나도 복전는 학과 행사에서 금융 측에 취직한 선배들이 한국 은행의 장기 아르바이트를 추천한다는 소식을 듣고 지원했다.
장기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1개월 전에 하고 본 한은 기업 통계 팀의 단기 아르바이트도 좋았던 기억이 있어 더 찾아본 것 같다.
지금은 어떤 모르겠지만, 제가 일할 때는 9시부터 4시 반까지 근무했기 때문에 퇴근 후에 시간을 잘 활용하면 개인 공부를 충실시킬 수 있다.
실제로도 동기의 친구가 내가 그만둔 뒤 얼마 후 내가 일했던 팀에 들어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다.
이처럼 출입증도 준다.
저는 처음에 2개월을 계약하고 들어 근무 기간을 1개월씩 연장하고 총 4개월 일하다가 아예 더 장기로 계약한 다른 팀은 아르바이트 학생도 사진에 이름까지 새긴 출입증을 주고 좀 더 멋지게 보였다.
내가 일하던 팀 이름은 밝히기는 좀 그렇지만 주로 재무제표를 보고 정보를 입력하고 통계 표를 받아 정리하고 전화도 하고 통계 지표도 정리하고 간식 사는, 시청 측의 한은에 심부름을 가는 등 보조 업무를 했다.
단기 아르바이트로 많이 하는 기업 통계 팀이 아닌 다른 팀이었어!
!
면접:회계 지식, 컴퓨터 활용 능력을 중점적으로 질문된.그리고 팀버 팀겠지만 우리 팀은 그저 형식적인 자기 소개 지원 동기 등을 들은 뒤 앞으로 어떤 일을 할 귀띔했다.
시간을 좀 보내야 한다”라며 다른 이야기를 많이 했다.
그 때 모집 인원은 4명, 2:2에서 면접을 받고 여러 시간이 있었지만 우리의 시간에 면접을 받은 분과 저는 모두 최종 합격했다.
나는 그 당시 회계 원리도 들은 적이 없지만 경제학과 학생이라는 이유에서 용하게 뽑힌 것 같다… 그렇긴그리고 통계 복전한 것과 컴퓨터 활동 1급 실기 시험을 공부 중이라고 해서 관심을 보였다.
나는 조금 운 좋게 뽑힌 것 같지만 나와 같이 면접을 받는 것은 재무제표를 보는 팀에서 인 턴 한 경험도 있었다.
당시 인상 깊었던 것이 면접을 받을 때 들어온 조사 역의 책상 위에 통계 조사 보조원 이력서가 엄청난 높이로 쌓고 있었다.
지원자가 꽤 많았던 것 같다.
그때, 공고문의 조회수도 1200을 넘어섰다.
대체로 한은 기업 통계 팀의 단기 아르바이트가 잘 올라오지만 장기 아르바이트는 고를 때의 경쟁률이 정말 터무니 없는 것 같다.
회계, 경제 지식, 엑셀 활용 능력을 적극 어필하면 선택될 확률이 높은 것 같다.
당시 한국 팀 5명의 통계 조사 보조원이 모두 경제학 전공 학생이었다.
아르바이트 첫날 다른 알바들과 먹었던 완전 맛있는 수제비집. 지금도 가끔 생각나.
이렇게 멋진 다이어리도 준다.
사진은 찍지 않지만 달력도 주셨다.
업무 레벨: 바쁠 때는 1-2주 정도 너무 바빠서 일이 없을 때는 지표 업데이트 이외에는 특히 일이 없어진다.
팀 바이 팀겠지만 바쁠 때는 전화 업무도 꽤 있다.
저는 전화 거부감이 있어서 조금 힘들었지만, 하고 보면 좋아진다.
그리고 우리 팀은 엑셀도 많이 썼다.
대체로 그 전에 보조원이 만들어 놓은 파일에 올해의 값을 업데이트하는 업무이므로 엑셀 함수 같은 것이 대체로 더 걸렸으나, 자료를 처음부터 다시 정리하고 달라고 요청하면 엑셀 함수 등을 직접 작성하고 정리해야 한다.
컴 펄이 있으면 좋겠다.
일이 없을 때는 자신의 공부를 해도 좋다.
팀버 팀이었으나 우리 팀은 영상을 보면서 공부하거나 미처 못했다.
사무실 책장에 있는 경제 책이나 신문을 읽는 것도 가져온 책을 공부하는 것도 자기 소개서를 쓸 수 있었다.
저는 한국 은행의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TOEIC와 컴퓨터 활동 1급의 공부를 병행했다.
매일 각종 경제 신문을 읽는 것도 도움이 되고, 책장의 경제 책을 열심히 가지고 와서 읽은 것도 좋은 경험이었다.
또 조사원들에게 일을 하고 주는 설문들과 종종 식사도 같이 하고 카페에 가는 등 교류가 종종 있다(팀버 팀)한국 은행 입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도움이 될 거야.우리 팀의 조사 역은 한국 은행의 분위기는 어떤지 시험 준비는 어떻게 했느냐, 일하면서 전체적으로 느낀 감정 등을 자세히 일러 주셔서 정말 고마웠다.
점심시간에 같이 일했던 조사원분들과 함께 옥상 구경!
조사원분들과 몇달동안 같이 일하면서 많이 친해졌다.
여기는 남대문쪽으로 가면 있는 맛집 비스트로H. 정말 자주 갔었어. 저 돈까스초밥세트도 맛있고 짬뽕, 연어덮밥, 돈가스전골 다 맛있어. 그리고 대기도 없었다.
한국은행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면 이곳을 꼭 추천하고 싶다.
우리는 외식데이, 도시락데이로 나눠 점심을 먹었는데 이날은 도시락데이였는지 저렇게 음식을 같이 가져와 한은 카페테리아에서 먹었다.
거기 카페 음료가 싸고 맛있었는데.. 그립다.
작년 7, 8월에 비가 정말 많이 왔는데 오랜만에 날씨 좋을 때 찍은 사진. 퇴근하고 나오니까 딱 그 풍경인데 저렇게 날씨가 맑아서 기분이 참 좋았다.
아무튼 뒤죽박죽 쓴 소감이지만 혹시 한은 장기통계조사보조원에 관심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한국은행 아르바이트를 하는 동안은 즐거웠고 나름대로 도움이 되었다.
실제로 나중에 인턴을 찾았을 때 한국은행 아르바이트 경험을 면접 때 많이 들어주셨다.
그만큼 경상계열의 학생으로 도움이 되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다면 한국은행 아르바이트를 하면 된다고 생각해!
!